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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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호부관아에서 즐기는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
△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오는 9월 12일(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도호부관아(재현시설물)에서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 공예품 만들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사람은 11월에 있을 ‘전통놀이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전통놀이에 자신 있는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방문해 실력을 뽐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공예체험으로는 열쇠고리, 팽이, 파우치, 현관문 종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부채와 민화의 아름다운 콜라보’, ‘전통문양 에코백 만들기’, ‘황토로 그린 손수건’, ‘댕기장식 체험’ 등 전통문화를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밖에도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행사 부스를 돌며 체험을 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 일정 수량을 채우면 기념품도 증정하니 일찌감치 인천도호부관아를 방문해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이사장은 “인천도호부관아를 방문해 전통의 멋을 느끼기를 바라며, 가족과 함께 유익한 체험을 즐기며 추석 명절의 마지막 날을 흥겹게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되어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호부관아의 홈페이지(http://www.dohobu.org), 블로그(https://blog.naver.com/dohobu_incheon), 인스타그램(@dohobu.incheo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도호부관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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