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도호부관아 입니다!

지난 6월 21일 토요일에는 인천도호부관아에서 2025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 행사가 있었는데요!
전날부터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음악회가 진행된 밤에는 선선한 날씨 속에서 진행 될 수 있었답니다! 
그러면 같이 2025 달빛음악회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볼까요?

먼저 저녁에 진행되는 음악회 전, 다양한 공예체험과 전통놀이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민화촛대 만들기도 있었구요.

흉배모양이 그려진 에코백을 만드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밤에 즐길 수 있는 LED를 이용한 쥐불놀이를 만들 수 있었어요!!

활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톨놀이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ㅎㅎ

[2025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 본공연은 사회자로 와주셨던 이연아 아나운서님의 깔끔한 진행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소중한 시간을 관람객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2025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의 본공연의 첫 무대는 성악으로 시작했는데요!
가천대학교 성악과 바리톤 정용환님과 소프라노 정선우님 두분이서 멋진 무대를 해주셨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소망 할 수 있는 그런 무대였어요!! 

두번째 무대는 언제나 도호부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는 양선호님께서 장식해 주셨습니다!

김광석과 비슷한 느낌으로 무대를 보여주시는데, 매번 봐도 너무나 신나고 재밌는 무대들을 보여주셔서 나중에 또 저희가 모시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무대는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로 말하는 청년, 신인 가수 소호섭님께서 공연해주셨어요!

잔잔하지만 속에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여름밤과 정말 어울리는 무대였습니다!

네번째 무대는 많은분들이 기대하셨을 정유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인천도호부관아를 가득 채우는 목소리가 당일 마법같은 하늘과 너무 어울려서 큰 감동이 있었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무대는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전 국민이 한 번 쯤 흥얼거렸을 가수 자전거 탄 풍경 팀이 피날레를 장식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등 너무나도 유명하고 좋은 노래를 계속해서 무대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2025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의 여름밤이 아름답게 물들을 수 있던것 같습니다!!